마트에서 대용량 상품 살 때 주의하세요.

얼마전 마트에서 소주 한 병 사려고 갔었습니다.
요즘은 소주가 360 ml 뿐 아니라  600 ml로도 나오더군요.

그래서 아무 생각없이 600 ml 사면 더 싸겠구나 하고 집어들고 나오려던 순간, 제 버릇 개 못 준다고 단위 용량 당 가격을 계산해 봤습니다.

600ml 소주는 1950원 인데 반해 360 ml 소주는 1000 원
600ml 소주 한 병보다 360 ml 소주가 단위 용량당 가격이 더 싸더군요. 당연히 용량 큰 소주가 더 쌀거라고 생각했는데 말입니다.

사실 이러한 일들이 대형 마트에서 비일 비재합니다.
전 물건 살 때 단위 용량당 가격을 보고 사는 편인데, 같은 물건이 용량이 더 큰데 단위 용량당 가격이 더 높은 경우가 많더군요.

오늘 경향신문에 기사화되어서 나온 것 (‘1000+1000=2100원?’…대형마트의 ‘희한한’ 가격 셈법) 을 보면 생각보다 심각한 수준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마트에서 물건살 때 가격을 주의해서 살펴보고 사야할 것 같습니다.

by 누리 | 2009/02/13 17:01 | - Small talk | 트랙백 | 덧글(8)

렛츠 리뷰 상품 받다

한국으로 와서 첫 번째 렛츠 리뷰를 신청했었습니다.

서울 올라가서 미국에서 온 짐 받고 몇 몇가지 물건 챙겨서 대전 내려오니 렛츠 리뷰 상품이었습니다.

상품은 고우영의 일지매.

요즘 S 본부와 M 본부에서 각각 드라마화 했던 바로 그 것인데요
제가 고 고우영 화백을 좋아하고 또 어렸을 적 아련하게 보았던 일지매 만화의 기억 때문에 반갑게 신청했었습니다.

이제 빨리 보고 리뷰 쓸 일만 남았네요.
잘 쓸 수 있을려나...

by 누리 | 2009/02/08 17:57 | - Small talk | 트랙백 | 덧글(0)

이사하다.

대전에 온지 약 두달 만에 전세 아파트로 이사했다.
방 한칸 기숙사에서 있다가 큰 아파트로 오니, 아직 짐이 없는지라 집이 너무 휑하다.

이런 저런 고민끝에 만년동으로 자리를 잡았는데 잘한 선택인 듯 싶다. 아무래도 서울을 종종 다녀올텐데 버스로 오기가 편한 곳 중 하나고  (대전 청사 앞에 버스를 내려주니까) 식당가나 마트도 가까워서 주변 여건도 나쁘지 않은 듯 싶다.

짐이 정말 없어서 그냥 혼자 기숙사에서 아파트까지 두세번 왔다리 갔다리 하니까 이사가 끝나더라.
이제부터 채워나가는 거겠지.

그냥 간단하게 몇몇 가지 (주방기구, 책상, 침대 등) 는 샀는데, 냉장고 세탁기 선택이 제일 어렵다. 어떤 것을 사야 하는 것인지 고민에 고민. 이번 주 내로 사서 냉장고도 채워넣고 세탁도 해야 하는데. 빨리 결정해야지.

그래도 이사라고 나름 피곤하네
5시에 도시가스 기사가 온다고 했는데, 빨랑 와야 보일러 틀어서 방도 따뜻해 질거고 하다못해 라면도 끓여 먹을텐데. 빨랑와라. ^^



by 누리 | 2009/01/31 16:39 | - daily life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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