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서 대용량 상품 살 때 주의하세요.

얼마전 마트에서 소주 한 병 사려고 갔었습니다.
요즘은 소주가 360 ml 뿐 아니라  600 ml로도 나오더군요.

그래서 아무 생각없이 600 ml 사면 더 싸겠구나 하고 집어들고 나오려던 순간, 제 버릇 개 못 준다고 단위 용량 당 가격을 계산해 봤습니다.

600ml 소주는 1950원 인데 반해 360 ml 소주는 1000 원
600ml 소주 한 병보다 360 ml 소주가 단위 용량당 가격이 더 싸더군요. 당연히 용량 큰 소주가 더 쌀거라고 생각했는데 말입니다.

사실 이러한 일들이 대형 마트에서 비일 비재합니다.
전 물건 살 때 단위 용량당 가격을 보고 사는 편인데, 같은 물건이 용량이 더 큰데 단위 용량당 가격이 더 높은 경우가 많더군요.

오늘 경향신문에 기사화되어서 나온 것 (‘1000+1000=2100원?’…대형마트의 ‘희한한’ 가격 셈법) 을 보면 생각보다 심각한 수준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마트에서 물건살 때 가격을 주의해서 살펴보고 사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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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누리 | 2009/02/13 17:01 | - Small talk | 트랙백 | 덧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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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타누키 at 2009/02/13 17:04
전 그래서 홈플러스를 좋아합니다;; 그람당 가격을 잘 써놔서요. ㅎㅎ
다른 곳에선 그걸 별로 안하는 것 같더군요.
Commented by 누리 at 2009/02/13 17:15
그람당 가격을 표시해야 하는 건 기본이죠.
그런데 대형마트에서 그런 기본이 잘 안지켜지고 속인다는건 좀 문제가 있는거죠
Commented by 꼬깔 at 2009/02/13 17:13
그러게요... 의외로 '대용량은 싸다.'란 생각을 하는데, 그렇지 않은 것이 많습니다. 제 버릇 남주시면 안됩니다. :)
Commented by 누리 at 2009/02/14 06:49
그 버릇 때문에 마트가면 물건사는데 까지 한참 걸립니다. ^^
Commented by 時雨 at 2009/02/13 17:18
가끔 그런 식의 상품 들이 있더군요... 저도 가끔 가격비를 계산해 보고 구입을 하지요.
Commented by 누리 at 2009/02/14 06:49
시우님도 좋은 버릇을 ^^
Commented at 2009/02/23 10:28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누리 at 2009/02/23 19:43
리뷰 올렸습니다.
좋은 책 보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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