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8월 31일
메릴랜드 풋볼 개막전 - Maryland 14, Delaware 7
지난 목요일부터 대학 풋볼 시즌이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메릴랜드는 어제 학교에서 델라웨어를 맞아 개막전 경기를 가졌습니다.
개막경기는 한 번 봐 줘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어 표를 신청했고 어제 뙤약볕 밑에서 선수들이 땀흘려 경기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왔습니다.
델라웨어는 Division I-AA (현재 Division I-FCS) 소속 팀으로 비록 작년에 챔피언 결정전까지 간 학교지만 그래도 Division I-A (현재 Division I-FBS) 에 소속되어 있는 메릴랜드 입장에선 반드시 이겨야 하는 경기였죠.
경기 결과는 14 대 7로 메릴랜드가 이겼습니다만 몇 가지 해결해야할 문제점을 보여준 경기였습니다. 어제와 같은 경기력으로는 올해도 좋은 성적을 거두기 힘들어 보입니다.
먼저 칭찬할 점들을 말하면
1. Rushing Offense가 정말 좋았습니다. 사실 어제 러싱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경기를 졌을지도 모릅니다. 특히 Da'Rel Scott (23번, 2학년) 선수의 활약이 뛰어났는데 무려 197야드를 달리면서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2. 수비가 전반적으로 괜찮았는데, 이것은 델라웨어의 공격이 상대적으로 약했기 때문이 아닌가도 싶습니다. 종종 어이없는 수비를 보여주고, 4쿼터에선 델라웨어의 여러 번의 패싱공격을 허무하게 허용하면서 터치다운을 내어주기까지 했지만 일단 합격점을 줄 만했습니다.
사실 장점 보다는 문제점이 더 많았는데
1. 필드골의 실패.
어제 3번의 필드골 시도가 있었는데 세 번 다 실패하면서 경기를 어렵게 이끌어갔습니다. 세 번 중 한 번이라도 성공했다면 보다 수월한 경기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이 됩니다. 예전에도 (특히 2006년 시즌) 필드골의 어이없는 실패로 경기에 진 적이 꽤 있었는데, 필드골 성공율을 올리지 못한다면 앞으로의 경기도 힘들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2. 너무 적은 패싱야드
어제는 러싱이 271야드인데 반해 패싱은 126야드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이것도 2쿼터 첫 득점할 때 Darrius Heyward-Bey (8번, 3학년) 선수의 활약이 없었으면 정말 참담했을 겁니다. 이 패싱은 쿼터백 문제와도 연관이 되기 때문에 쿼터백 문제에서 다시 이야기 하겠습니다.
3. 쿼터백 문제
어제 선발 쿼터백은 Jordan Steffy (19번, 5학년)선수 였는데, 두 번의 인터셉트를 당하는 등 패싱 공격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전반적으로 패싱이 불안했습니다. 물론 쿼터백을 보호해주는 수비가 정말 안 좋았던 점도 있지만 두 번의 인터셉트는 좀 심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작년에도 Steffy 선수가 선발로 나왔었는데 시즌 도중 부상을 당해 Chris Turner (10번, 3학년)선수로 교체가 되었었죠. 그 이후 Turner 선수가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Turner 선수가 선발 쿼터백으로 되어야 하지 않았나 했었지만 감독은 Steffy 선수를 선택했었습니다. Turner 선수는 4쿼터에 나왔지만 좋은 활약을 보여주진 못했습니다.
현재의 메릴랜드는 쿼터백이 안정적으로 되지 않으면 올해 좋은 성적을 기대하기 힘들 것 같습니다.
그래도 승리는 승리입니다. 개막전을 승리로 이끈 선수들에게 축하를 보내며, 앞으로도 계속 좋은 경기르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개막경기는 한 번 봐 줘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어 표를 신청했고 어제 뙤약볕 밑에서 선수들이 땀흘려 경기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왔습니다.
델라웨어는 Division I-AA (현재 Division I-FCS) 소속 팀으로 비록 작년에 챔피언 결정전까지 간 학교지만 그래도 Division I-A (현재 Division I-FBS) 에 소속되어 있는 메릴랜드 입장에선 반드시 이겨야 하는 경기였죠.
경기 결과는 14 대 7로 메릴랜드가 이겼습니다만 몇 가지 해결해야할 문제점을 보여준 경기였습니다. 어제와 같은 경기력으로는 올해도 좋은 성적을 거두기 힘들어 보입니다.
먼저 칭찬할 점들을 말하면
1. Rushing Offense가 정말 좋았습니다. 사실 어제 러싱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경기를 졌을지도 모릅니다. 특히 Da'Rel Scott (23번, 2학년) 선수의 활약이 뛰어났는데 무려 197야드를 달리면서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2. 수비가 전반적으로 괜찮았는데, 이것은 델라웨어의 공격이 상대적으로 약했기 때문이 아닌가도 싶습니다. 종종 어이없는 수비를 보여주고, 4쿼터에선 델라웨어의 여러 번의 패싱공격을 허무하게 허용하면서 터치다운을 내어주기까지 했지만 일단 합격점을 줄 만했습니다.
사실 장점 보다는 문제점이 더 많았는데
1. 필드골의 실패.
어제 3번의 필드골 시도가 있었는데 세 번 다 실패하면서 경기를 어렵게 이끌어갔습니다. 세 번 중 한 번이라도 성공했다면 보다 수월한 경기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이 됩니다. 예전에도 (특히 2006년 시즌) 필드골의 어이없는 실패로 경기에 진 적이 꽤 있었는데, 필드골 성공율을 올리지 못한다면 앞으로의 경기도 힘들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2. 너무 적은 패싱야드
어제는 러싱이 271야드인데 반해 패싱은 126야드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이것도 2쿼터 첫 득점할 때 Darrius Heyward-Bey (8번, 3학년) 선수의 활약이 없었으면 정말 참담했을 겁니다. 이 패싱은 쿼터백 문제와도 연관이 되기 때문에 쿼터백 문제에서 다시 이야기 하겠습니다.
3. 쿼터백 문제
어제 선발 쿼터백은 Jordan Steffy (19번, 5학년)선수 였는데, 두 번의 인터셉트를 당하는 등 패싱 공격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전반적으로 패싱이 불안했습니다. 물론 쿼터백을 보호해주는 수비가 정말 안 좋았던 점도 있지만 두 번의 인터셉트는 좀 심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작년에도 Steffy 선수가 선발로 나왔었는데 시즌 도중 부상을 당해 Chris Turner (10번, 3학년)선수로 교체가 되었었죠. 그 이후 Turner 선수가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Turner 선수가 선발 쿼터백으로 되어야 하지 않았나 했었지만 감독은 Steffy 선수를 선택했었습니다. Turner 선수는 4쿼터에 나왔지만 좋은 활약을 보여주진 못했습니다.
현재의 메릴랜드는 쿼터백이 안정적으로 되지 않으면 올해 좋은 성적을 기대하기 힘들 것 같습니다.
그래도 승리는 승리입니다. 개막전을 승리로 이끈 선수들에게 축하를 보내며, 앞으로도 계속 좋은 경기르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 by | 2008/08/31 20:29 | - Go Terps!!! | 트랙백 | 덧글(0)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