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7월 17일
미국 박사학위 취득자의 출신학교 순위에서 중국 대학들이 1, 2위 차지 서울대학교는 4위

Science 매거진은 최근 호에서 미국내 박사학위 취득자의 출신학교 순위 조사결과를 보도했습니다. 2006년 기준으로, 위의 그림에서 나타난 것과 같이 1위는 중국의 칭와(淸華) 대가 그리고 2위는 베이징대학교가 차지했습니다. 2004년 기준으로 1위였던 UC Berkeley는 3위로 밀려났고 2004년에 3위였던 서울대는 4위를 차지했습니다.
2004년과 2006년을 비교하면 중국 대학의 미국 박사학위자 배출자의 증가 추이는 무서울 정도입니다. 서울대는 매년 비슷한 수준 (350명 안팎) 의 박사학위 졸업생을 배출하고 있습니다.
같은 조사에서 37%의 박사학위 취득자가 미국 시민권자가 아닌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이를 이공계로 한정한다면 그 비율을 더욱 늘어날 것으로 생각됩니다.
1997년부터 2006년까지의 10년 누적은 UC Berkeley가 4298 명으로 2위인 서울대 (3420 명)를 앞서고 있지만 조만간에 중국 대학들에게 누적 순위도 내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같은 기사에서 중국의 관계자는 해외에서 박사학위를 받지 않아도 충분하도록 중국의 고등교육제도를 개선하려고 노력 중이다라고 밝혔다는데요. 사실 사람들의 인식이 변화되지 않는한 중국에서도 외국 박사학위를 따려는 시도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 by | 2008/07/17 04:34 | * Science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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