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2월 08일
PhD Comics ^^

대학원 과목을 맡으면 상관이 없지만 학부과목을 맡으면 학생이 많아서 채점하는데 힘들죠. 그리고 하다보면 정말 왜 이런걸 틀렸을까 싶기도 하죠. 이런 애가 어떻게 대학교에 들어왔을까 싶기도 하고요. (그런 면에서 마지막 컷은 정말.. ㅋㅋ)
맨 처음 TA 로서 채점을 할 땐 정말 성심성의껏 하게 되는데요, 이게 나중에 갈수록 질려요. 숙제풀이를 보면 한 문제에 어떻게 저렇게 다양하게 답을 쓸 수 있을까 싶기도 합니다. 그걸 다 고쳐주고 코멘트 달기 힘들죠. 그렇다고 그냥 점수만 매기기는 좀 그래서 할 때마다 고민이 되더라고요. 성의를 기울이면 한없이 힘들고 대충하면 또 그냥 저냥 쉬운게 채점이긴 합니다.
하여튼 만화보니 2년전 생각이 떠오르는군요. ^^
# by | 2008/02/08 02:58 | - daily life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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